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타네 나탈리에 바이스벨트 (문단 편집) === 1기(카노니컬 린) === 각지에서 마도사들을 습격하는 사건(통칭 하달리 사건)이 일어나자 '''원더풀''' 소대[* 하야테가 이런 소대이름을 정하자 모조리 까댔다.(...)] 하야테의 부관 및 보조로 온 서포트 디바이스이며 사용하는 마법은 미드칠더 식의 아류인 엣지람다. 보조에 특화된 마법이라고 한다. 디바이스는 작은 단검. 처음 나노하를 보자마자 무릎을 꿇고 '''네가 내 주인''' 드립을 쳐서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를 식겁하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야테는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하야테가 나타네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그 내기의 내용이 흠좀무.[*스포일러 하야테가 이기면 나타네가 부관으로 들어오고, 나타네가 이기면 '''세상을 멸망시킨다'''.] 가끔 나오는 독백을 보면 나노하를 무지막지하게 동경하는 것 같은데, 독백할때마다 떡밥을 무지하게 뿌렸다. 그래서 작 연재 중에 그 정체가 매우 의심되었던 인물. 원더풀 소대가 추격하던 인형병기들이 이상한 마법을 사용해 시그넘과 비타를 무력하게 만들자 본색을 드러내어 나노하의 링커 코어를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마법 능력을 빼았았다. 더불어 이때 자신의 주인이었던 소와나의 풀 드라이브 모드인 카논을 레이징하트에게 넘겨준다. [include(틀:스포일러)] ||"...좋습니다. 그럼 만약 제가 이기면, 이 세계를 제 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추악하게 더럽혀진... 가치없는 이 세계에 '''멸망의 시대를, 종언의 종을 울리게 해주십시오.'''" - 장편 1기 12화 하야테와 나타네의 내기 내용|| ||'''"제 주인이 원치 않는 세계에 가치 따위가 있을 리 없습니다."''' - 장편 1기 42화에서|| 사실은 [[최종보스]]. 그 정체는 1000년 전에 만들어진 릴라랑 디바이스로, 고대 베르카의 유니존 디바이스에 해당하는 존재...'''였다'''. 1000넌 전 소거 당할 뻔했던 나타네를 맡은 사람이 대지의 왕 '''나노하=소와나'''. 여러모로 나노하의 전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부분이 유사하며, 나타네가 독백 부분에서 동경했던 나노하는 이 쪽. 덕분에 그녀는 대지의 왕녀라고 불린다.[* 이 작품에서 매우 강한 마도사는 왕이라 불린다. 나노하는 '''포격의 왕.'''] 덕분에 소와나는 매우 손가락질 받았던 모양으로 친우였던 아리시아 테스타로사 끌레르를 제외하고는 그녀와 말도 붙이지 않았다. 릴라랑 디바이스의 능력 보정이 너무 강력해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겉으로는 '''비천한 것''' 운운하며 무시당했다고. 1000넌 전 그들이 속했던 조직은 '''"위대한 어머님 품속에서 항상 이끼가 끼는 대성당 기사단'''('''D'''ie '''A'''llemal '''M'''oosigen '''K'''irche '''IN''' '''A'''llmuter)". 통칭 이끼 끼는 '''담키나(DAMKINA)''' 기사단. 시공관리국에 해당하는 조직으로 초능력에 가까웠던 고대 마법을 최초로 언어화한 조직이라고 하며 그 조직의 마법 언어는 '''바이스벨트'''[* 독일어로 "하얀 세계"]. 현대의 마법에 비하면 노이즈 같지만 위력은 강력하며 포격과 광역 마법이 주를 이루며 근접 마법을 쓰는 자는 오히려 적었다고 한다. 최대의 특징은 집속 마법인 "신 떨구기"(브레이커)와 주변의 마력을 끌고와 마력을 강화하는 '''디바인 로드''', 그리고 마력 자질의 봉인에서 완전 제거까지 할 수 있는 '''신 죽이기'''(이레이저) 그렇게 최초로 세계를 통합시킨 조직이었지만 내부 분열로 전쟁이 났고 그 전쟁으로 인해 소와나는 그 능력을 이용해 대량학살을 하고 만다. 그리고 전쟁 직후 대성당 본부에서 내린 명령은 고위 디바이스의 봉인. 그 안에 당연히 나타네도 끼어 있었고 이에 불응한 소와나는 친구인 아리시아와 전투를 벌이고 만다. 친구를 죽이고 싶지 않았던 아리시아는 '신 죽이기'(이레이저)로 소와나의 마법자질을 봉인하고 나타네를 죽이려 하였으나 소와나가 그 공격을 대신 받고 만다. 나타네를 두고 먼저 떠나기 싫었던 소와나의 절규 앞에서 나타네는 혼란상태에 빠진 뒤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소와나와 융합한다.''' 그래서 그녀의 링커 코어는 두 개. 대신 릴라랑 능력. 즉 유니존 능력을 상실한 상태다. 상시 유니존 상태나 마찬가지니까. [[페이트]]와 비슷한 타입인 아리시아를 '''속도로''' 바르고 소와나의 유언[* 자신의 죽음과 나타네를 두고 떠나기 싫어 '''이딴 세계 멸망해 버리라'''고 외쳤다~~설마 딸내미가 진짜 할 거라곤 생각 못했겠지~~]을 이루기 위해 떠난다. 그 멸망의 방법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을 없애는 것. 전 차원 세계를 뒤덮는 '''신 죽이기'''를 준비한다. 그 사이에 200개 이상의 마도 언어(방언 포함)을 익혔다. 시간이 천년이나 있어서 충분했다고. 그 사이에 [[야천의 서]]를 만나기도 했고,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 듯[* 2기 프롤로그에서 나온다]. 게다가 링커 코어가 두개인 것을 이용해 링커코어를 잠시 밖으로 빼내서 포멧하고 다시 다른 언어로 사용하는 걸로 마법 언어를 바꿔쓰는 짓까지 한다. 하야테의 말에 의하면 산채로 심장을 뜯어내는 것과 같다고. 기사단의 유적에서 하야테를 맞이해 보스전에 들어갔으며, 베르카 식으로 싸우다 하야테에게 쳐발리고 바이스벨트식을 꺼낸다. 사용한 디바이스는 소와나의 디바이스였던 글래스닝 하트. 하야테를 압도적으로 바르다가 하야테가 린포스 츠바이를 전면으로 내새우는 유니존을 선보여 다시 동수를 이뤘다. 그렇게 잘 싸우다가, 누구보다 고결한 마도사였던 소와나가 그런 유언을 남긴 이유는 '''너무나도 소중했던 나타네를 두고 떠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하야테와 린의 말을 듣고 반쯤 [[멘붕]]에 빠진다. ||"말도 안 됩니다." "탓하진 않으마." "그럼 전, 천년 동안, 대체...." "널, 탓하진 않으마. 세계를 없애기 위해 천 년의 감옥을 여행할 널 이제 와서 벌할 생각은 없다. 세계 최초로 완성된 고대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사람을 사랑하는 것마저 알고 있었다. '''다만 사랑받는 것에는 조금 서툴렀던 모양이구나.'''" - 장편 2기 43화에서 하야테와의 대화|| 그리고 하야테의 라그나로크와 나탈리에(신이 탄생한 날)의 이중 영창 마법 '''가텐 데어 괴터'''(신들의 정원)를 맞고 리타이어. 나타네가 준비했던 이레이저 장치 '밥 일라이트 이레이저'는 갑툭튀한 나노하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박살내 버린다.(...) 왠지 이때의 섬광 속에서 주인의 형상을 봤다는 묘사가 있다. 나노하도 지상의 빛(어스라이트[* 본 작품에서 최고의 포격마법으로 소와나의 마법])은 오랜 시간이 흘러 별빛(스타라이트)로 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노하와 훈훈한 대화를 나누면서 끝나게 된다. 후에 쯔바이에게 '대지가 야천에게'라면서 유니존 디바이스가 스토리지 디바이스의 주인 권한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을 전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